송포호두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적한 메추리섬 당일차박 메추리섬으로 날 인도한 아이엠씨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포스팅 스타트 6월의 어느 날 시험기간으로 인해 찌들어 있던 나를 지상 최대 힐링공간으로 데려다주었다. 그곳은 바로 이름부터 귀염뽀짝한 메추리섬 사실 메추리섬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메추리섬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고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바다 보러 가는구나 하며 따라갔는데 도착하고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던 곳.. 와아..와아..와아!! 메추리섬 가는 길에 송산휴게소에서 산 호두과자 계란이 분명 들어간 것 같은데 알면서도 모른 척 먹는 나란 인간! 너무 배가 고팠습니닷 오랜만에 먹으니 엄청 맛있더라 메추리섬 가는 길에 핀 금계국 6월에 핀 노란 꽃들이 금계국이라 한다. 너무 예쁘더라구우? 가는 길에 잠시 탄도항에 내렸다. 탄도항의 일몰이 엄청 예쁘다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